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티 파텔 (문단 편집) == 생애 == 런던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인도계 우간다인 출신이다. 파텔은 킬 대학교(Keele University)에서 정치학을 전공하였고 [[에식스 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시절에 보수당 청년당원이었으며, 이 때부터 [[마거릿 대처]]를 매우 존경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파텔의 정치적 스펙트럼은 보수당 내에서 강경 우파로 분류된다.] 대학을 졸업한 후 파텔은 웨버 섄드워크(Weber Shandwalk)[* 미국의 다국적 기업으로 로비나 기업간 대외관계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에 입사하였고,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의 대외적 이미지 개선과 [[담배]]에 대한 [[금연|규제]]를 완화하도록 [[유럽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로비하는 업무를 맡았다. 웨버 셴드워크에서 이직한 이후 파텔은 [[디아지오]][* 영국에서 가장 큰 주류제조기업으로 [[조니워커]], [[기네스]]를 생산하는 회사다.]에서 기업 간 관계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웨버 섄드워크의 기업, 대외관계 관련 이사진으로 근무한다. 제 54회 영국총선에서 노팅엄 북부 지역구[* 노동당의 텃밭이라서 당선이 쉽지 않았다.]에 [[보수당(영국)|보수당]] 후보로 공천되었으나 [[노동당(영국)|노동당]] 소속 그레이엄 앨런(Graham Allen)에게 패해 낙선하였다. 그러나 [[데이비드 캐머런]]에 의해 [[제55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로 공천되어 에식스의 위덤(Witham) 지역구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된다. 초선 의원으로서 파텔은 [[도미닉 랍]], [[리즈 트러스]] 등과 함께 보수당 내 [[대처리즘]] [[우파]] 성향[* 정확히 표현하면 확고한 [[시장경제|자유시장주의]] 성향이다. 그렇지만 이들은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 [[테리사 메이]] 전 총리와 달리 [[자유보수주의|자유보수주의자]]는 아니다. 오히려 대처와 같은 자유시장주의+[[사회보수주의]] 성향이 강하다.] 초선의원들의 모임을 주도한다.[* 이들 중 파텔을 포함한 5명은 영국 경제의 [[신자유주의]]적 개혁을 촉구하는 [[브리타니아 언체인드]]라는 저서를 저술한 바 있다.] [[제56회 영국 총선]]에서도 당선되었고, 그 다음 해에 치러진 [[브렉시트]] 국민투표 과정에서 탈퇴파 진영에 합류한다. 당시 탈퇴파 진영(Vote Leave)을 이끌었던 두 정치인은 [[보리스 존슨]]과 [[마이클 고브]]였고, 라브 또한 탈퇴파의 일원이었다. 이후 테리사 메이 내각에서 국제개발부 장관[* Secretary of State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영국의 [[대외원조]]를 담당하는 부서다.]을 맡았다. 그러나 2017년 야이르 라피드 전 이스라엘 재무장관 등과 외무영연방부에 통보 없이 만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사임한다. 메이가 보수당 대표에서 사퇴한 이후 치러진 보수당 대표 선거에서는 존슨을 지지했으며, 존슨은 당 대표 겸 총리로 선출된 후 파텔을 내무부 장관에 임명한다. 2020년 6월 영국의 브리스톨에서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며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시위가 있었고 시위대는 5m 높이의 동상을 끌어 내린 후 시내를 끌고 다니다 항구 쪽으로 가져가 에이본 강으로 던졌다. 철거된 동상은 1672년부터 1689년까지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흑인 남녀, 아동 등 8만 명이 넘는 흑인을 노예로 팔아넘긴 브리스틀 노예무역상 로열 아프리칸 컴퍼니의 임원이었던 에드워트 콜스턴의 동상이다. 콜스턴의 동상은 이전부터 존치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125년만에 철거되었다. 조지 플로이드로 인해 세계적으로 [[블랙 라이브즈 매터]]가 극심한 가운데 수많은 인종차별주의자의 동상 중 콜스턴의 동상이 이 참에 철거되기 딱 좋은 목표물이였기다. 다만 정식루트가 아닌 시위 중에 발생한 무단 철거였고, 게다가 콜스턴은 노예 무역으로 돈을 브리스톨 발전에 사용한 인물이다. 아직까지도 그가 세운 학교, 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의 이름을 딴 거리와 건물이 존재할 정도로 도시를 상징하는 인물이기에 무너진 동상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파텔은 동상 무단 철거에 대해 동상 철거는 상당히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발언하였다. 한편으로 합의된 동성 간 성행위 때문에 과거 유죄판결을 받은 남성들을 일괄 사면하고 전과기록을 삭제하는 업적을 가지기도 했다. 물론 프리티 파텔은 동성결혼에 대해 반대한 인물이었다. 여기서는 내무장관으로의 역할을 한 것이다.[[https://m.yna.co.kr/view/AKR20220105090200009?section=international/all|#]] 2022년 4월 13일, 르완다의 외교부 장관 [[빈센트 비루타]]와 [[영국 난민 르완다 추방 작전]]과 르완다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각서를 서명하였다. 2022년 9월 6일. 리즈 트러스 내각이 들어섬에 따라 물러난다. [[2022년 10월 영국 보수당 지도부 선거]]에서 당초에는 보리스 존슨을 지지했으나, 존슨의 불출마 선언 이후 [[리시 수낙]] 지지로 선회했다.[[https://twitter.com/pritipatel/status/158444974707065241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